‘재벌집’ 신현빈, 본캐도 ‘무심한 듯 시크하게’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검사 ‘서민영’ 역을 맡은 배우 신현빈.유본컴퍼니 제공.

배우 신현빈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7일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빈이 연기를 위해 제작진과 함께 대본을 검토하는 모습, 무심한 표정으로 브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골무와 팔토시, 안경 등을 착용하며 당당한 매력의 검사인 ‘서민영’ 역을 그려내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최근 순양그룹의 승계 전쟁 속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펼치기 시작한 ‘서민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 13회가 방송된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