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9.8%…금토극 압도적 1위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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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19%대로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6일 19.81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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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19%대로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6일 19.81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21.137%보다 1.3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압도적인 시청률 수치로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 충돌 여파로 건강이 악화된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진도준(송중기 분)의 사장 후보 선임이 무산될 뻔했으나, 진양철이 이사회장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진도준은 금융지주사 사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진양철 아내 이필옥(김현 분)이 교통사고의 배후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3.5%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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