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김현서 납치범 정체 확인…시청률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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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광기 폭주할 추적을 예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0회는 7.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진호개(김래원)이 7년간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서(이소이)가 살아있음을 알았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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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광기 폭주할 추적을 예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0회는 7.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8.2%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진호개(김래원)이 7년간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서(이소이)가 살아있음을 알았다. 이후 김현서를 납치했던 범인이 수간호사 곽경준(허지원)이란 사실을 알았다.
그런가 하면 송재준(이정헌) 판사는 마태화(이도엽)가 예전 진호개의 방화살인범 누명 사건을 위해 청탁했던 판사였으며, 송재준을 만난 진철중(조승연)은 고소 철회가 아닌 감사 인사를 한다고 해 의아함을 안겼다.
두 사람이 만난 후 진철중에게 진호개의 직위해제 서류가 전달돼 위기감을 높였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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