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효정, 극심한 어깨 통증에 눈물 “마비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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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 극심한 어깨 통증에 끝내 눈물을 터트린다.
12월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고산병과의 사투를 시작한다.
등정 4일차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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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효정이 극심한 어깨 통증에 끝내 눈물을 터트린다.
12월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고산병과의 사투를 시작한다.
등정 3일차 네 사람은 해발 3,720m 호롬보 산장에서 출발해 4,720m 고지의 키보 산장을 거쳐 킬리만자로 정상을 찍고 곧바로 호롬보 산장으로 되돌아오는, 총 20시간을 넘게 걷는 강행군을 앞두고 휴식을 취한다. 특히 유이, 효정, 손호준은 해발 4,100m 지브라 록의 고도를 경험하며 고산 적응 훈련에 나섰고 고산병 증세를 미리 겪어보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런 가운데 늘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냈던 ‘막내대장’ 효정에게 위기가 닥쳤다고. 등정 4일차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킬리만자로 정상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건 킬리만자로 산행 중 가장 힘들고 험난한 여정. 이에 네 사람은 심한 두통과 급격히 몰려오는 졸음 등 고도가 높아질수록 엄습하는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효정은 고산병과 함께 전날부터 심상치 않았던 어깨 통증까지 극심해지자 한계에 다다랐고 “어깨가 마비된 것처럼 아프다”면서 끝내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17일 오후 5시 5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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