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천·보은 대설주의보…충주·제천·음성·괴산 한파경보 유지

윤원진 기자 2022. 12.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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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안팎 강추위 계속
17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충북 청주·옥천·보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7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충북 청주·옥천·보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도 계속된다. 충주·제천·음성·괴산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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