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강동원 사제복 잇는 비주얼 쇼크 '성스러운 미모'

2022. 12.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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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연기자 차은우가 역대급 비주얼의 '구마사제'로 변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차은우의 '아일랜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OTT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으로 분한 바.

해당 사진 속 차은우는 바티칸에서 온 '힙한' 사제 요한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검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부터 어딘가를 집중해서 응시하는 모습까지 다양 매력으로 요한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했다.

이처럼 진지한 눈빛으로 요한의 분위기를 담아낸 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어떤 새로운 열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30일 티빙 공개.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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