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단독주택서 불…미술품등 태워 1억원 재산피해

2022. 12. 17.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2시31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12대와 대원28명을 투입,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미술품과 주택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1432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2시31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16일 오후 231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12대와 대원28명을 투입,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미술품과 주택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1432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