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 피라냐 사는 아마존강서 맨몸 수영 포착

이민지 2022. 12. 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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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피라냐가 가득한 아마존강에서 맨몸 수영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아마존강에서의 수영을 즐기고 있다.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느끼며 아마존강에서 수영하는 기안84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기안84와 이시언이 몇 분 전까지 아마존강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 낚시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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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기안84가 피라냐가 가득한 아마존강에서 맨몸 수영에 나선다.

12월 1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측은 17일 아마존강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다 배꼬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기안84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아마존강에서의 수영을 즐기고 있다.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느끼며 아마존강에서 수영하는 기안84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기안84와 이시언이 몇 분 전까지 아마존강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 낚시를 했기 때문.

쌈디, 송민호가 놀라, 말을 잇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장도연은 기안84의 모습을 보고 “이런 거 너무 멋있다. 용기 있게 다 해보잖아”라며 감탄한다.

이시언은 나룻배를 타고 기안84를 걱정하며 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체력이 방전된 기안84가 나룻배를 타려고 붙잡자 배가 휘청거렸고, 이시언은 “잡으면 안 돼!”라며 다급하게 절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언의 절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를 잡은 기안84는 배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악어는 없겠지? 빨리 가!”라며 뱃사공이 된 이시언을 재촉했다는 전언이다. 18일 오후 4시 3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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