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칠레 꺾고 네이션스컵 국제대회 5-6위전 진출

김동찬 2022. 12. 17.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국제대회 5-6위전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칠레와 5-8위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첫 승리를 따낸 한국은 17일 이탈리아와 5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한국은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레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FIH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국제대회 5-6위전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칠레와 5-8위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4쿼터 3분에 이유진(한국체대)이 넣은 골을 결승점으로 삼아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첫 승리를 따낸 한국은 17일 이탈리아와 5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한국은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

< 16일 전적 >

▲ 5-8위전

한국 1(0-0 0-0 0-0 1-0)0 칠레

이탈리아 2-0 남아공

▲ 준결승

스페인 1-0 일본

인도 1-1 <PS> 2-1 아일랜드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