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헤리티지자이·마포더클래시…다음주 서울 등 전국 8441가구 공급

[분양캘린더]일반분양 5499가구…견본주택, 경남 창원 1곳 개관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다음주에는 서울 등 전국 8441가구가 공급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8441가구(일반분양 549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충북 음성군 '음성아이파크' 등이 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신동아1·2차 재건축)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1299가구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 59㎡ 2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아현뉴타운 2구역을 재건축하는 마포더클래시는 후분양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 동 1419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53가구다.

음성아이파크는 음성군 맹동면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77㎡ 77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04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단지는 음성2차아이파크와 함께 165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남 창원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 1곳이 개관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