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즈, 크리에이터 IP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 나서

임해중 기자 2022. 12.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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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메이저스)를 운영하는 뉴즈가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메이저스는 미래 세대,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숏폼 지식 MCN이다.

한편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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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즈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메이저스)를 운영하는 뉴즈가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메이저스는 미래 세대,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숏폼 지식 MCN이다. IT&테크, 뇌 과학, 미래학자, 취미, 의사, 아나운서 등 300여 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저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중 ‘숏폼 판’ 캐리언니로 불리는 ‘송송한일상’과 함께 시크릿쥬쥬 커머스 협업, 영상 촬영 꿀팁 크리에이터 ‘짱감독’과 함께 캐논 커머스 협업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맞춤형 카테고리 상품 커머스 협업을 진행했다.

12월에는 숏폼 1호 테크/미래트렌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뉴즈 김가현 대표가 뉴즈IP를 활용하여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와 함께 김가현의 비밀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 ‘빅픽쳐:빅크리에이터의 비밀’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메이저스 소속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키토언니의 IP를 활용한 ‘키토언니의 바디밸런스 챌린지 (굶지않는 건강한 체중감량)’ 역시 내년 예정됐다.

소속 크리에이터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숏폼 지식 콘텐츠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보일 예정이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광고 이외에도 크리에이터들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더욱 다각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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