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주말 뉴스서 본다...18일 'KBS 뉴스 9' 심층 인터뷰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KBS 1TV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는다.
지난 16일 KBS는 방탄소년단 RM이 오는 18일 'KBS 뉴스 9'의 신설 코너 '뉴스를 만나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RM은 지난 2020년 9월 10일 BTS 멤버들과 함께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아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단독으로 KBS 뉴스 스튜디오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KBS 1TV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는다.
지난 16일 KBS는 방탄소년단 RM이 오는 18일 'KBS 뉴스 9'의 신설 코너 '뉴스를 만나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재석 앵커의 심층 인터뷰, '뉴스를 만나다'는 오랜 시간 주말 'KBS 뉴스 9'를 진행해 온 이재석 앵커가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현안과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주는 코너다. 쉽고 친절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주요 쟁점 사항들을 거듭 파고드는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지향한다.
RM은 오는 18일 '뉴스를 만나다' 코너의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RM은 지난 2020년 9월 10일 BTS 멤버들과 함께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아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단독으로 KBS 뉴스 스튜디오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멤버들이 동행했던 만큼, KBS 스튜디오를 찾은 RM에게 당시 상황과 심경 등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리더로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RM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문들을 통해 들어본다.
한편 RM은 지난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 후 소규모 공연,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 MC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