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가공공장 작업중 파편에 맞아 6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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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금속가공 작업 중 날아온 파편에 다쳐 숨졌다.
1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는 금속 가공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오는 파편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동료 작업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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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금속가공 작업 중 날아온 파편에 다쳐 숨졌다.
1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는 금속 가공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오는 파편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동료 작업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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