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일 2169명 추가 확진…닷새째 2000명대

안성수 기자 2022. 12. 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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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317명, 충주 238명, 제천 132명, 음성 127명, 진천 90명, 영동 74명, 괴산 73명, 옥천 47명, 보은 33명, 증평 29명, 단양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004명)보다 명 165명, 일주일 전인 지난 9일(2064명)보다 105명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41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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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1317명, 충주 238명, 제천 132명, 음성 127명, 진천 90명, 영동 74명, 괴산 73명, 옥천 47명, 보은 33명, 증평 29명, 단양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8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78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004명)보다 명 165명, 일주일 전인 지난 9일(2064명)보다 105명 늘었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2618명, 위중증 환자는 4명(0.03%)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1만1530명은 재택치료, 26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4139명이 됐다. 사망자는 94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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