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 19.8%, 1위 계속…송중기 역전 키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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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시청률은 전국 19.8%, 수도권 22.2%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 또한 7.7%로 전 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
그의 존재는 투표 결과마저 뒤집었고 진도준은 마침내 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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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시청률은 전국 19.8%, 수도권 22.2%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 또한 7.7%로 전 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진양철(이성민)의 섬망 증세가 교통사고 충격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술은커녕 부작용 때문에 약물 복용도 어렵다는 진단에 진도준(송중기)은 절망했다. 다음날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논하는 이사회가 예정돼 있었고, 이미 진성준(김남희)은 과반의 반대표를 확보해두고 있었다. 진양철 없이 이사회에 들어가야 하는 진도준은 결국 정면 돌파를 택했다. 그는 진성준을 찾아가 사실 진양철은 코마 상태가 아니며 지주회사 설립을 막는 사람 중 살인교사범이 있을 거라 생각해 덫을 놓은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사회 당일, 진성준은 결국 설립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그의 편에 섰던 이사들 역시 움직이며 설립안은 무사히 가결됐다. 하지만 이는 진성준의 함정이었다. 이어 사장 후보 투표 자리에서 진성준은 아버지 진영기를 후보로 추천하며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그가 이미 진양철의 섬망 증세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모든 게 진성준의 계획대로 돌아가는 듯했던 순간, 진양철이 이사회장에 등장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지만 진도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나타난 것이다. 그의 존재는 투표 결과마저 뒤집었고 진도준은 마침내 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이 가운데 순양가에는 또 다른 폭풍이 찾아왔다.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진성준이 사돈인 현성일보의 힘을 빌려 반란을 꾸민 것이다. 결국 진양철은 다가올 주주총회에서 불신임 투표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위태로운 운명 앞에서 월드컵을 이용해 또 다시 역전을 꾸미는 진도준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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