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하룻밤새 32건 적발
강정태 기자 2022. 12.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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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16일 연말연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 9곳 등 도내 42곳에서 경찰관 211명, 순찰차 62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전날 단속에서는 면허취소 19건, 면허정지 13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내달까지 음주운전 상시 집중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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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19건, 면허정지 13건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16일 연말연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2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 9곳 등 도내 42곳에서 경찰관 211명, 순찰차 62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도심에서는 암행순찰팀도 운영했다.
전날 단속에서는 면허취소 19건, 면허정지 13건이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창원중부서 6건, 양산서 5건, 김해서부서 4건, 진주서 3건 등의 순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내달까지 음주운전 상시 집중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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