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충남·전라도 서해안 오전 9시 대설주의보

김경수 2022. 12.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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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과 충남, 그리고 전라도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 등으로 대설주의보를 확대했습니다.

전남은 나주, 담양, 장성,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지역이 해당되고, 전북은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순창, 정읍이 포함됐습니다.

대전과 광주, 세종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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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인천과 충남, 그리고 전라도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 등으로 대설주의보를 확대했습니다.

전남은 나주, 담양, 장성,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지역이 해당되고, 전북은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순창, 정읍이 포함됐습니다.

대전과 광주, 세종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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