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2105명·전남 2315명 확진
차지욱 2022. 12. 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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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4천420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2천105명, 전남 2천315명으로 집계됐다.
북구 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각각 14명, 16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도 지속됐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54곳에서 1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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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4천420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2천105명, 전남 2천31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59명으로 늘었으며, 위증증 환자는 4명이 발생했다.
북구 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각각 14명, 16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도 지속됐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98명이 됐고, 위증증 환자는 15명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54곳에서 1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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