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제외 대설주의보…오전 7시 적설 백령 4.8㎝
박아론 기자 2022. 12.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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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와 4시40분에는 서해5도와 옹진에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지역 적설은 백령 4.8㎝, 연평 4.5㎝, 중구 3.5㎝, 연수 2.9㎝, 부평 2.4㎝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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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와 4시40분에는 서해5도와 옹진에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지역 적설은 백령 4.8㎝, 연평 4.5㎝, 중구 3.5㎝, 연수 2.9㎝, 부평 2.4㎝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얼어 도로와 빙판길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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