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진짜 빛나는 미모.. “애가 탄다 애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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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말 그대로 자체발광을 자랑했다.
16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햇살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냐는 멘트를 던지다니, 놀라운 개그 센스가 아닐 수 없다.
이에 팬들도 "타는 냄새나네요. 내 맘에서", "애가 탄다 애가 타", "오빠를 향해 내 마음이 타는 냄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장난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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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말 그대로 자체발광을 자랑했다.
16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쏟아지는 자연광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이 담겨있다. 일견 성스러워 보이기까지 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의 장꾸미도 돋보였다. 햇살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냐는 멘트를 던지다니, 놀라운 개그 센스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는 과거 드라마 '불새'에서 나온 명대사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
이에 팬들도 “타는 냄새나네요. 내 맘에서”, “애가 탄다 애가 타”, “오빠를 향해 내 마음이 타는 냄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장난에 화답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 11월 더블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런던보이'(London Boy)를 발매했다. '런던보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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