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서희원, 93억 받아" 주장...前남편과 진흙탕 싸움 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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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서희원과 중국 사업가인 전 남편 황소비가 진흙탕 싸움을 끝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전날 서희원의 전 시모인 중국 사업가 장란의 측근이 SNS를 통해 서희원과 왕소비가 화해했다고 주장했다.
장란의 확인을 받고 글을 올린다고 밝힌 우미인이라는 인물은 장란처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로, 라이브 중 한 시청자가 서희원과 왕소비가 화해했냐고 질문하자 우미인은 "맞다, 화해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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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만 배우 서희원과 중국 사업가인 전 남편 황소비가 진흙탕 싸움을 끝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전날 서희원의 전 시모인 중국 사업가 장란의 측근이 SNS를 통해 서희원과 왕소비가 화해했다고 주장했다.
장란의 확인을 받고 글을 올린다고 밝힌 우미인이라는 인물은 장란처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로, 라이브 중 한 시청자가 서희원과 왕소비가 화해했냐고 질문하자 우미인은 "맞다, 화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희원이 두 아이를 왕소비 모자에게 보냈으며, 왕소비는 서희원에게 5천만 위안(한화 약 93억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희원 왕소비 양측 모두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였던 서희원과 왕소비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 1녀 1남을 뒀으며, 서희원과 대만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왕소비와 이혼한 지 3개월 만인 지난 2월 20여 년 전 연인 관계였던 클론의 구준엽과 재회,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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