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바이오 융합기술 주제 국제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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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민간 주도로 성공리에 개최됐던 제1회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 2022)가 내년에는 산업 영역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ViBac x BioSystem2023)'으로 개편돼 열린다.
공동주최사인 서울경제TV, 메이커스유니언, 코이코는 내년 4월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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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박테리아, 유전자, 세포, 단백질 등 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 총망라
올해 7월 민간 주도로 성공리에 개최됐던 제1회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 2022)가 내년에는 산업 영역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ViBac x BioSystem2023)’으로 개편돼 열린다.
공동주최사인 서울경제TV, 메이커스유니언, 코이코는 내년 4월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시스템을 활용해 인류의 삶과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목표 아래 열린다.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국제백신연구소, 대한병원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이 후원한다.
바이오시스템은 기초생명과학, 응용생명공학 및 의생명 분야의 핵심역량을 통합하는 것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바이오 제품 개발, 바이오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차세대 융합기술을 일컫는다.
이번 박람회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유전자, 세포, 단백질 등 5가지 바이오 영역을 중심으로 한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 제약·바이오 △ 건강기능식품 △ 마이크로바이옴 △ 바이오화학·코스메틱 △ 친환경·농축수산 △ 진단·방역 △ 연구개발·실험·서비스 △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 재생의료 등으로 편성된다.
박람회 개막과 동시에 미생물·동식물·진단 응용, 산업지원 관련 주제의 전문 컨퍼런스가 3일간 총 16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15개국 4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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