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허광무 2022. 12. 17. 07:54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7일 오전 5시 5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일부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6명은 모두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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