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깝치는(?) 슈화에 고개 돌리고 외면 '나는 안볼란다' [송일섭의 공작소]

2022. 12. 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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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아이들 소연이 슈화의 깝(?)에 고개를 돌렸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2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행사전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이날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가수들이 모두나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가수들은 무대에서 선보이는 의상과는 다른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는데 포토타임 중 슈화의 재미있는 모습에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포토월 행사 MC가 가장 의상이 잘 어울리는 멤버를 물었고 모두들 민니를 지목했는데, 민니가 단독 포토타임을 갖는 순간 슈화가 옆에서 끼어들며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 것.

멤버들이 깜짝 놀란가운데 슈화의 깝(?)은 계속 됐고 옆에 있던 우기까지 가세해 포토타임은 엉망(?)이 되어 버렸다. 리더 소연은 슈화의 모습에 고개를 돌리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 민니의 포토타임에 끼어든(?) 슈화

▲ 소연이 슈화의 행동을 보고 놀라고 있다.

▲ 우기까지 슈화의 행동에 합세하자 소연이 웃으며 고개를 돌리고 있다.

▲ 우기-슈화, 내가 바로 포즈 부자!

▲ 상큼한 손인사 까지

▲ 소연, 민망해서 나는 안볼란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레트로의 귀환인 'Y2K'를 주제로 K팝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헌정 무대와 레트로 콘셉트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대세 걸그룹 멤버들의 스페셜 컬레버레이션 무대는 가요대축제의 백미였다. 또한 2000년에 데뷔한 보아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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