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송민호 그림선물 자랑하다 생얼 공개…청순미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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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송민호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금손 마이노"라는 문구와 함께 송민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 송민호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그려진 그림 앞에서 선미가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림 앞에서 생얼으로 사진을 찍는 선미의 그림 같은 외모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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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선미가 송민호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금손 마이노"라는 문구와 함께 송민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 송민호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그려진 그림 앞에서 선미가 인증샷을 찍고 있다. 2018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선미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센스가 돋보인다.
그림 앞에서 생얼으로 사진을 찍는 선미의 그림 같은 외모도 눈에 띈다. 수수한 차림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호와 선미는 JTBC '싱어게인'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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