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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리포터 2022. 12. 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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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강력한 추위 때문에 이불 밖으로 나오기도 싫어지는 주말입니다.

날씨까지 좋지 않아서 최근 4주에 비해 적겠는데요.

나오신다면 특히 충남과 호남 지역으로 많은 눈 예보에 대비해서 월동 장비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특히 지금 서해안고속도로 노면 곳곳이 많이 젖어 있는 상태인데요.

대설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비상근무를 하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분들도 안전 운전을 위해서 감속해주셔야겠고요.

지금 당진 대전 고속도로는 당진쪽으로 미끄럼 사고도 있어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타신다면 입장 휴게소 부분 서울 방향 1차로에 화물차 관련 사고가 있고요.

수도권 중에서는 제2 경인선 노면 곳곳이 이렇게 젖어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영동선 타신다면 아직까지 교통량으로 인한 큰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광주, 원주 쪽으로는 이제 막정체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전 좌석 안전띠 잊지 마시고요.

고속도로 교통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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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703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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