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獨 매체, "이동준 영입은 정말 실패작...부상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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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 매체도 이동준의 전북현대 이적을 확인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6일(한국시간) "이동준의 헤르타 베를린 이적은 정말 실패작이었다. 1년 동안 단 4차례 출전에 그치며 부상만 남겼다. 이동준은 이제 전북으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1년 동안 단 4차례 출전에 그친 이동준은 이제 베를린과 작별한 뒤 전북으로 향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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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독일 유력 매체도 이동준의 전북현대 이적을 확인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6일(한국시간) "이동준의 헤르타 베를린 이적은 정말 실패작이었다. 1년 동안 단 4차례 출전에 그치며 부상만 남겼다. 이동준은 이제 전북으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이동준은 2017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지난해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으로 도약한 이동준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베를린의 러브콜에 응답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울산의 우승 레이스 합류를 포기했을 정도로 빅리그 이적을 원했던 이동준은 베를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이라 기대됐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이동준은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고 아쉬운 빅리그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제 이동준은 전북으로 향한다. '빌트'는 베를린의 이동준 영입을 두고 "정말 실패작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1년 동안 단 4차례 출전에 그친 이동준은 이제 베를린과 작별한 뒤 전북으로 향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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