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아바타: 물의 길' 3일째 흥행 선두…100만 넘었다

조은애 기자 2022. 12. 17.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41만4524명의 관객을 모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개봉 2일 만에 예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41만4524명의 관객을 모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5899명이다.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개봉 2일 만에 예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압도적인 기세로 관객몰이 중인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 주말 새로 쓸 기록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올빼미'는 같은 날 4만5853명, 누적 276만376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일 2만940명, 누적 26만627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