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11주기 맞아…"영원히 우리와 함께"

2022. 12. 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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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선대 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1주기를 맞아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업적을 칭송하며 "우리 조국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시련을 뚫고 낙원의 만리를 열어 놓으며 불패의 강국으로 높이 솟아 빛나게 되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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