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레오, V리그 최초 4연속 트리플크라운

김경윤 2022. 12. 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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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이바 마르티네스(32·등록명 레오)가 V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블로킹·서브·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레오는 16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방문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8개를 달성하며 4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포효하는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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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이바 마르티네스(32·등록명 레오)가 V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블로킹·서브·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레오는 16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방문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8개를 달성하며 4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포효하는 레오. 2022.12.17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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