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대성공' 김선호, 2023년이 기대되는 이유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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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복귀 대성공을 거뒀다.
올해 마무리를 크게 장식한 김선호는 오는 2023년 활동을 기대케 만든다.
'2022 AAA' 4관왕과 12월 팬미팅까지 성료한 김선호는 본격적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2022년 마무리를 뜨겁게 달군 김선호가 2023년 활동에 더욱 열정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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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DCM 인기상,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 베스트 초이스 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수상 후 "듣기로는 팬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투표하느라 고생하셨다고 들었다.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 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주시는 '2022 AAA'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꼭 좋은 모습,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솔직 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사생활 논란 후 휴식기를 가진 김선호가 무대 위에 올라 모습을 드러낸 건 올해 7월 연극 '터칭 보이드' 이후 '2022 AAA'가 처음이다. '터칭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당시 연기로서 복귀 시동을 걸었다면, '2022 AAA'에선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2022 AAA' 시상식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김선호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동시에 미소로 화답했다.
또한 그는 안방극장도 찾는다. 김선호는 '해시의 시루'에서 천재 세자 이향 역을 제안 받았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천재 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열여덟 살 소녀 해루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흥행을 거둔 뒤 다음 작품은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를 만날지 주목된다.
"좋은 모습,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힌 김선호가 1년여간 공백을 끝냈다. 좋은 출발을 알린 김선호의 내일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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