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영하 10도에 맨몸 등산…빨개진 배, 괜찮나
정혜원 기자 2022. 12.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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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의 날씨에도 상의 탈의하고 등산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엔강은 16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10도 하고 완전 블루 하늘. 콜드테라피. 드디어 등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춥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이 영하권 날씨에 상의탈의를 한 채로 등산을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워서 빨개진 줄리엔강의 배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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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의 날씨에도 상의 탈의하고 등산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엔강은 16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10도 하고 완전 블루 하늘. 콜드테라피. 드디어 등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춥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이 영하권 날씨에 상의탈의를 한 채로 등산을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워서 빨개진 줄리엔강의 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는 형", "안추우세요? 감기 걸리면 어떡하려고", "나도 등산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엔강은 tvN STORY·ENA '씨름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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