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추위 지속…예상 적설량 1∼5㎝

윤우용 2022. 12. 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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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5.7도, 충주 -10.3도, 제천 -13.3도, 진천 -9.3도, 옥천 -5.7도, 추풍령 -7.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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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라 녹아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5.7도, 충주 -10.3도, 제천 -13.3도, 진천 -9.3도, 옥천 -5.7도, 추풍령 -7.4도 등이다.

제천 등 4곳에는 한파경보가, 청주 등 5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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