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행기내 베스트 곡은?…나얼·에코브릿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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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여행을 앞둔 이들을 위해 비행기안에서 들을 곡들을 추천한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권진아 곡들을 추천한다.
그는 "밤 비행기 안에서 권진아 목소리가 나오면 빨려 들어 갈 것 같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나얼은 강수지 '흔들리지마'를 선곡하며 "안전이 최고다. 비행기가 흔들리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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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여행을 앞둔 이들을 위해 비행기안에서 들을 곡들을 추천한다.
17일 오후 7시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의 '‘On the Airplane' 편에서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연말 맞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인터넷이 안 되는 비행기 안에서 들으면 좋을 곡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권진아 곡들을 추천한다. 나얼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골랐다. 그는 "밤 비행기 안에서 권진아 목소리가 나오면 빨려 들어 갈 것 같다"고 설명한다. 에코 브릿지도 자신의 곡이자 권진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밤의 한계'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썸바디 투 러브 (Somebody To Love)', 벅샷 르퐁크의 '어나 더 데이'(Another Day), 베베 위넌스(Bebe Winans)의 '디스 송(This Song)'이 플레이리스트에 담긴다. 마지막으로 나얼은 강수지 '흔들리지마'를 선곡하며 "안전이 최고다. 비행기가 흔들리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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