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침 최저기온 -1도…건조주의보 발효 중
박수지 기자 2022. 12.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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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지역은 춥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현재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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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7일 울산지역은 춥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
하늘 상태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현재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18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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