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키 효도 관광에 "우리 엄마 불쌍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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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신의 효도 현실을 급 반성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직장에 35년 근속하고 최근 승진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를 위해 나선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어머니 김선희 여사에 대해 "수간호사로 근무하시다가 지금은 간호과장이 되셨다"며 엄마를 위해 직접 일본 효도 관광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특히 김선희 여사는 아들 키의 일본 공연을 매번 찾을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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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신의 효도 현실을 급 반성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직장에 35년 근속하고 최근 승진한 어머니 김선희 여사를 위해 나선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어머니 김선희 여사에 대해 "수간호사로 근무하시다가 지금은 간호과장이 되셨다"며 엄마를 위해 직접 일본 효도 관광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특히 김선희 여사는 아들 키의 일본 공연을 매번 찾을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키는 "콘서트 끝난 김에 효도 관광으로 여행을 해보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VCR을 보던 코드 쿤스트는 "우리 엄마가 원하던 딸 같은 아들"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우리 엄마 불쌍해"라며 "난 진짜 아들 같은 아들인데"라고 반성해 '웃픔'을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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