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35년 간호사로 일한 母 존경 "간호과장 승진"[★밤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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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키가 엄마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키는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엄마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나래는 영상을 보며 "키 어머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이후 키는 엄마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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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엄마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키는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엄마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키의 엄마는 아들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효도관광하느라 고생했어"라고 전했다. 키는 "여행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영상을 보며 "엄마는 절대 먼저 말 안 하신다. 우리가 먼저 꺼내야 돼"라고 알렸다.

키는 엄마에 "엄마 대단하다. 회사 그만두지도 않고 어떻게 35년을 했어"라고 말했다. 엄마는 "엄마가 생각해도 대단해. 지금까지 직장 다니는 게 대단해"라고 전했다. 이후 엄마는 "기범아. 엄마 한번 봐봐 뭐 반짝이는 거 없어?"라고 물었다. 엄마는 키에 "이거 네가 사준 반지잖아. 초등학교 2학년 때 인가 사준 반지"라고 알렸다. 키는 "이걸 아직도 갖고 있어?"라며 놀랐다. 엄마는 "이거 얼마였는 줄 알아? 하나에 500원. 네가 두 개에 천원 줬다고 했어"라며 기억했다. 박나래는 영상을 보며 "키 어머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이후 키는 엄마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키는 엄마가 간호과장으로 승진했다고 알렸다. 키는 엄마의 승진 축하를 위해 현수막과 화환을 준비했다. 엄마는 키에 미소를 지으며 "잘 자라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라며 고마워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편 '나혼자산다'에는 김광규가 필라테스 하는 장면도 담겼다. 김광규는 운동에 앞서 워밍업으로 자전거를 탔다. 김광규는 높아지는 강도에 가쁜 숨소리를 냈다. 필라테스 강사는 "속도 조금만 더 낼게요"라며 강도를 높였다. 이후 김광규는 워밍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김광규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척추 교정과 코어운동을 위해 몸을 천천히 움직였다. 전현무는 김광규의 그럴듯한 자세에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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