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 부끄러움 너무 많아‥우리가 사랑을 안 줬나?”(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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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수줍음 많은 쌍둥이 딸 때문에 고민했다.
쌍둥이 딸을 둔 정형돈은 "저는 진짜 부럽다. 딸들이 너무 수줍음이 많다 보니까 '우리 딸들은 엄마, 아빠를 보면 안 반갑나?', '우리가 사랑을 안 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애정 표현이 없다. 굉장히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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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형돈이 수줍음 많은 쌍둥이 딸 때문에 고민했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정형돈은 최정윤의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최정윤은 7살 딸이 다른 사람이 부담을 느낄 정도로 과한 애정표현하는 것을 고민했다. 정형돈은 “저희 애들은 너무 부끄러움이 많다. 오히려 정윤 씨 딸처럼 애정 표현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사이드에만 있어서 걱정이다. 애정 표현이 많으면 좋은 것 아닌가”라고 의아해 했다.
최정윤은 또래 친구나 키즈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딸의 모습을 설명하며, 과한 애정 표현 때문에 딸이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다.
쌍둥이 딸을 둔 정형돈은 “저는 진짜 부럽다. 딸들이 너무 수줍음이 많다 보니까 ‘우리 딸들은 엄마, 아빠를 보면 안 반갑나?’, ‘우리가 사랑을 안 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애정 표현이 없다. 굉장히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제 딸 라니는 굳이 말하면 형돈 오빠 딸 쪽이랑 가까운 것 같다. 특히 학교 입학 때는 확실히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들어갔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최정윤은 “저희 지우도 수줍음이 많았다. 처음부터 이렇게 활달했던 건 아니다”라고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후부터 성향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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