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사본동 반지하 주택 화재‥여성 2명 심정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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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3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은 1층에 1가구와 반지하에 2가구가 사는 구조인데, 이 불로 반지하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심정지 삼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이웃 주민의 화재 신고로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다른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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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 3가구가 사는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은 1층에 1가구와 반지하에 2가구가 사는 구조인데, 이 불로 반지하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심정지 삼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이웃 주민의 화재 신고로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다른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01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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