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타이트한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 민망‥갈 곳 잃은 시선(여행의 맛)[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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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의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들이 민망함을 호소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을 찾았다.

이날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만성 피로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가 힐링을 즐기던 중, 이경실은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조동아리를 향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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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실의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들이 민망함을 호소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을 찾았다.

이날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만성 피로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가 힐링을 즐기던 중, 이경실은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조동아리를 향해 물었다.

그러더니 이경실은 물 속에서 벌떡 일어나 조동아리 쪽으로 향했는데. 지석진은 물에 젖은 이경실의 모습에 "너무 민망하시네. 저기로 나가시면 안 되냐. 너무 민망하다"고 토로했다. 김수용, 김용만 역시 갈 곳 잃은 시선을 보여줬다.

지석진은 이경실을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왜 이렇게 타이트한 옷을 입으셨냐"고 따졌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는 수영복 입는 데다. 당신들이 웃기게 입은 것"이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몸매가 되잖나"라고 편을 들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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