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아미' 된 BTS 진 삭발 현장…싱크홀에 '뻥' 뚫린 시베리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영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김석진)이 입대 전 머리를 짧게 깎는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조심히 다녀와요!"라며 진을 격려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한 광산에서 발생한 지름 30m 규모의 대형 싱크홀 모습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김석진)이 입대 전 머리를 짧게 깎는 모습입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습니다. 진은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월드 스타' 진의 입대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에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크리에이터를 맡았던 김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 머리카락을 깎는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진은 긴장한 듯하면서도 담담한 표정으로 머리카락을 밀고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조심히 다녀와요!"라며 진을 격려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한 광산에서 발생한 지름 30m 규모의 대형 싱크홀 모습입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베리아 케메로보 지역의 쉬르게시 광산에서 지름 100피트(약 30.5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새하얀 눈이 가득 덮인 마을 한 가운데 생긴 거대한 싱크홀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싱크홀 가장자리에는 집 한 채가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싱크홀은 예견된 것이었기에 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쉬르게시 광산을 소유 중인 러시아 철강회사 에브라즈는 싱크홀로 생긴 구멍을 메운 뒤 광산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세 번째 영상은 울산 번화가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의 모습입니다. 지난 13일 경찰청은 유튜브를 통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의 범행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술 취한 남성이 길거리에 누워서 고함을 지르고 있다.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한 포장마차 입구 바로 앞에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관이 20분간 설득한 끝에 몸을 일으켰으나 갑작스레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경찰관을 향해 들어 보였습니다. A씨는 대치 끝에 경찰관에게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관은 체포 과정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재벌2세와 이혼' 최정윤 고민 토로 "딸, 낯선 男에 '아빠'라고" - 머니투데이
- 반효정, 면전에서 허영만 저격? "입맛 까다로운 사람 짜증나" - 머니투데이
- 30억 별장·130억 빌라…아이유, 클래스 다른 부동산 투자 - 머니투데이
- 목디스크 터진 소유 "속옷도 안입고 병원행…몸이 안 움직여" - 머니투데이
- 사진 한 장=43억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고급빌라·명품침대 얼마?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더차트]"중국·일본인이 영어 훨씬 못 해"…한국 영어 능력 세계 50위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