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김조한 특집…2022 왕중왕전 마지막 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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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불후의 명곡' 김조한 특집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가수 환희, 유브이(UV),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김조한 특집은 '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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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김조한이 '불후의 명곡' 김조한 특집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가수 환희, 유브이(UV),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1990년대 국내 R&B 열풍을 몰고 온 김조한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소속 그룹 솔리드의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는 여전히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그룹 유브이(UV) 뮤지는 목표로 우승을 단언하며 투지를 불태우고, 환희 역시 "오늘만큼은 하고 싶다, 우승"이라며 R&B 계보를 이은 뮤지션으로서 주먹을 불끈 쥔다. 다른 아티스트들도 최고의 무대와 우승을 향한 각종 치트키를 동원하며 집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김조한 특집은 '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마지막 황금티켓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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