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7일, 토)…영하 10도 안팎 한파 지속

김용빈 기자 2022. 12.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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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세종 지역은 구름 많고 춥겠다.

오전과 늦은 오후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16도, 괴산 -14도, 제천 -13도, 진천 -12도, 증평 -11도, 단양·보은·영동 -10도, 세종 -9도, 옥천 -8도, 청주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3도, 단양·충주·진천·증평·괴산 -2도, 청주·보은 -1도, 세종 0도, 옥천·영동 1도 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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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친 16일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채 출근하고 있다. 2022.12.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7일 충북·세종 지역은 구름 많고 춥겠다.

오전과 늦은 오후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16도, 괴산 -14도, 제천 -13도, 진천 -12도, 증평 -11도, 단양·보은·영동 -10도, 세종 -9도, 옥천 -8도, 청주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3도, 단양·충주·진천·증평·괴산 -2도, 청주·보은 -1도, 세종 0도, 옥천·영동 1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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