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갑질 논란?..3년 전엔 머리끄덩이 잡혔는데 (과거사재조명) [Oh!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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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연말이면 좋았으련만.
N년 전 연예계는 아니나 다를까 각종 논란과 이슈로 시끌시끌했다.
3년 전에도 그는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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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면 좋았으련만. N년 전 연예계는 아니나 다를까 각종 논란과 이슈로 시끌시끌했다.
#2019년 12월 17일
자신의 인지도로 띄운 이달의 소녀 팀에서 ‘퇴출’ 당한 츄. 3년 전에도 그는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던 바다.
당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 중 한 스태프가 츄의 머리를 거칠게 끌어당겼다며 학대 논란이 벌어진 것.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 스태프는 촬영을 준비하다 이달의 소녀 쪽으로 가 츄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아챘다.
이에 2019년 12월 17일 ‘아육대’ 측은 “지난 16일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무례를 범했다”며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관계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했다며 소속사 측이 그를 퇴출시켜 논란이 일었는데 팬들이 이를 그대로 믿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다.
#2020년 12월 17일
‘설’이 아닌 ‘사실’이었다. 배우 채림이 OSEN을 통해 2년 전 오늘 이혼을 인정했다.
당시 그는 취재진에게 “이혼설이 아니라 (가오쯔치와) 실제 이혼이 맞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통화는 못 하더라도, 이혼한 것이 맞으니 확인은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2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만인의 축복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말았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채림은 홀로 아들을 키우며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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