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김다연 2022. 12. 17. 03:15
어젯밤(16일) 11시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50대 딸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어머니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딸은 정신질환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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