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마지막 경기 치르는 골프왕
2022. 12. 17. 03:04
TV조선 ‘골프왕 4′ 오후 7시 50분
18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의 원조 골프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의 네 번째 시즌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그동안 방송에서 연예계 ‘골프 넘버원’ 김국진의 계보를 이을 자리를 놓고 다섯 명이 매주 경쟁을 펼쳐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경쟁의 마침표를 찍는 ‘후계자 선발 대회’가 시작된다.
‘골프왕’의 터줏대감으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장민호,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각각 1, 2번 타자로 나서며 경기가 시작된다. 박선영은 세 번째 타자인 양세형에게 “일부러 트러블로 몰아요”라며 조언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80대 치는데 어디 100짜리가 껴들어”라며 호통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조충현이 티샷으로 반전 기회를 잡는다. 이에 장민호는 “여러분, 골프왕에서 이글이 나왔습니다” 하며 환호한다. 터줏대감 장민호, 양세형과 새롭게 합류한 박선영, 조충현, 윤성빈 중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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