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등장부터 파격 '가슴 춤'…母벤져스 "안 볼란다"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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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 춤'으로 母(모)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날 안영미는 등장하자마자 '가슴 춤'으로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한다.

눈앞에서 가슴 춤을 직관한 모벤져스는 "나 안 보고 싶어"라며 눈을 가리는 등 단체 보이콧 선언을 한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남편과 깨 쏟아지는 통화 모습을 재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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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안영미. 2022.12.16.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 춤'으로 母(모)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든다.

오는 18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일명 '19금 개그의 1인자'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안영미는 등장하자마자 '가슴 춤'으로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한다. 눈앞에서 가슴 춤을 직관한 모벤져스는 "나 안 보고 싶어"라며 눈을 가리는 등 단체 보이콧 선언을 한다.

이어 안영미는 토니 어머니에게 '19금 스승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물론, 경환 어머니에게는 허경환의 실체를 폭로하며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경환 어머니는 안영미의 유행어 "똑바로 해 이것들아~"라고 맞받아치며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남편과 깨 쏟아지는 통화 모습을 재연한다. 이를 본 모벤져스는 "어디 아픈 줄 알겠네"라며 걱정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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