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 김래원, "납치 골드 타임 1시간, 그 안에 반드시 잡는다"…김민서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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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김민서와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진호개가 현서와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진호개는 급히 현서를 쫓았지만 그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이때 국과수에서도 사라진 환자가 김현서가 맞다고 알려 진호개를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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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김민서와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진호개가 현서와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자가 병원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연고가 없는 여자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에 송설이 수어로 여자와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여자는 질문에 대한 답 대신 자신의 팔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여자는 쇼크가 왔다.
진정제를 맞고 안정된 여자를 보며 의료진과 송설은 그가 어쩌면 학대 피해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에 의료진은 학대에 대한 외상이 없는지 확인하기로 하고 검사를 위해 여자를 이동시켰다. 그리고 이때 진호개가 이 여자와 마주쳤다.
발가락이 잘린 여자는 바로 현서였던 것. 이에 진호개는 급히 현서를 쫓았지만 그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누군가가 현서를 빼돌렸던 것. 진호개는 병원 전체의 CCTV를 뒤지고 인근 도로를 확인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대체 무슨 일이냐고 묻는 동료에 그는 "방금 그 환자 7년 전 실종된 김현서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때 국과수에서도 사라진 환자가 김현서가 맞다고 알려 진호개를 긴장하게 했다.
진호개는 "납치 골든 타임 1시간, 그 안에 무조건 그 개자식 딴다"라며 반드시 납치범을 잡겠다고 했다.
현서를 추적하던 진호개는 그가 필사적으로 보여주려고 했던 것들 보았다. 이는 스스로 문신처럼 박아 넣은 그림이었다.
이에 경찰들은 현서가 그린 그림이 그가 납치되어 갇혀있던 곳이라 여기고 장소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드디어 찾아낸 은신처. 그곳에서는 납치범이 현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있었다. 이 사진을 본 진호개는 분노했다. 납치범은 앞서 병원에서 진호개에게 접근해 말을 걸었던 인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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