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T맵 방문자수 보니…중고서점, 사무용품점에 밀려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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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방문수 분석 결과 중고서점 알라딘이 사무용품 전문몰 드림디포에 밀려 Top3에서 물러났다.
11월 전국 서적·문구점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순위는 ▲교보문고(7만3000대) ▲알파문구(3만6000대) ▲드림디포(1만5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5000대) ▲영풍문고(1만4000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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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방문수 분석 결과 중고서점 알라딘이 사무용품 전문몰 드림디포에 밀려 Top3에서 물러났다.
17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에 따르면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맵 사용자가 방문한 서적·문구점을 조사했다.
11월 전국 서적·문구점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순위는 ▲교보문고(7만3000대) ▲알파문구(3만6000대) ▲드림디포(1만5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5000대) ▲영풍문고(1만4000대) 순이다.
차량도착수는 100의 자리에서 반올림한 근삿값으로 3위의 알파문구와 4위 드림디포의 수치가 같게 나타났으나 실제 두 곳의 격차는 약 440대다.
지난 10월 위 5곳의 차량도착수는 ▲교보문고(7만8000대) ▲알파문구(3만5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7000대) ▲드림디포(1만5000대) ▲영풍문고(1만5000대)로 알라딘중고서점이 전월과 비교해 약 11.8% 크게 감소하며 순위가 뒤집힌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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