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요동치는 집값에 애써 담담…조규성, ‘나 혼자 산다’ 첫 출격

김혜영 2022. 12. 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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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며 한숨 쉬었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4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때 김광규는 거주했던 아파트 시세를 검색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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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며 한숨 쉬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4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키가 어머니와 떠난 일본 여행에서 헤어스타일링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광규가 “한 번도 못 써봤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전현무가 “그 사진에 쓴 거 아니었어?”라며 김광규의 과거 사진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가 전현무에게 달려들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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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광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그는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6년 동안 살던 옛 동네를 찾았다. 이때 김광규는 거주했던 아파트 시세를 검색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그는 “이 아파트 너무 올랐어!”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사한 지역 아파트값은 하락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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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속이 안 쓰리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잊어야지’ 하면서도 옛 생각이 난다”라고 전했다. 그는 “부부 같으면 엄청 싸운다고 하더라. 전 혼자기 때문에 싸울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다행이다”라고 한 후, “이게 맞나?”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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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이야기로 축구선수 조규성의 ‘무지개 라이브’, 팜유 라인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니마 개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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